시간의 흔적 봄이 오고 있어요 .2 해린- 2007. 2. 28. 11:43 제가 좋아하는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찾아가는 길은카메라맨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한 낮의 햇살을 친구삼았습니다. 매화마을에서 이미 마음을 비우고 나선터라 노랗게 보석처럼 달고 있는 작은 꽃망울이 그저 이쁘기만 했습니다. 추운 겨울 잘 참고 피어내는 봄꽃들이여기저기서 곧 기쁜 소식들을 전해 줄 것입니다 구례 산동마을에서-20070227- 14906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