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너머의 시간 하이쿠와 함께 해린- 2008. 5. 10. 09:49 * 오월 장마여 큰강을 앞에 두고 집 두 채/ 부손* * 오래된 연못 개구리 뛰어드는 물소리 퐁당 /바쇼 * *가는 봄이여 묵직한 비파를 안은 이 기분 /부손 * *초조해 하지마 애벌레들아 시간이 지나면 모두 부활할테니/이싸* 24625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