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한 해 끝자락, 사라져감이 아쉬운 시간을 가만 뒤돌아봅니다. 저마다 있는 자리에서 각기 다른 시간의 폭으로 아울러낸 시간에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연동한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이 공간을 통해 더불어 나눌수 있었음에 행복했으니 고마운 일입니다. 부족한 공간을 변함없이 찾아주신 벗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걸으시는 길마다 슬픔보다는 기쁨이 앞서기를 희망하면서,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고 ,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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