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도로 / 폼페이 가는 길

 

 

 

 

 

 

 

 

 

 

 

폼페이 가던 길 여명 그리고  태양의 도로  일출  20170208

 

 

 

 

셔터 누르기 좋아하다보니 차안에서도, 걸으면서도..마구마구  찍었더니 사진은 엉망임에도 먼나라 여행길 흔적이라선지 다시 보니 새롭긴하다.

운전석 뒷좌석 인솔자시선이 가까운 곳에 앉아 어디서든 여명 과 일출 일몰을 찍으니까 ,유럽풍스런 분위기를 찍는게 어떻겠냐며  딸 또래인 인솔자가 한마디 거든다.

해 뜨고 지는거야 한국에서도 찍을 수 있는거란다. 그러게요,일출일몰만 보면 그냥 찍어대는 습관때문인건데,참고할께요,라고 읏음으로 화답하여 찍은 일출사진이다.

태양이 쏟아지는 도로 저멀리 보이는 화산이 폼페이 최후 바로 그 화산이다. 페허가 된 폼페이 흔적은 영화보다 리얼했다.. 폼페이흔적은 여행기편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Secret Garden / Sometimes A Prayer Will Do (원곡 Hymn To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