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 2017. 5. 21. 13:55

 

 

 

 

 

 

 

날씨가  무척  좋은 날이긴 했다

그때 이곳  협재해수욕장  하늘색도 이랬었는지는 생각 안나네

여행 마지막날  급하게 달려간 푸른 바다는 찬란했다는 표현을 써도 무방하다

 시원해 보이면서도 따뜻하고, 상쾌하면서도 온유하고 ,

그날 푸른 바다처럼  누군가에게 힘을 내게 해준다는 건 오월  햇살만큼이나 찬란한 일이다.힘내자!

 

 

 

 

 

 

 

 

 

 


Andy Williams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