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
명옥헌 / 여름 가고 있다
해린-
2017. 8. 28. 21:47
황홀경에 푹 빠질 만한 꽃매무새는 아니지만
꽃너머의 하늘
물 위 둥둥
흘러넘치는 열망의 흔적과 함께
햇살과 노닐다/ 0826 담양 명옥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