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
산책길 , 꽃들 피어난다
해린-
2019. 3. 26. 13:54
마른 나무 가지에
다시 싹이 돋아나고
진달래꽃 피니 봄이 시작되는건가,
나름의 생명력으로 봄이 옴을 알리는 구나!
내 산책길 멤버들과
이 봄엔 또 어떤 색깔로 서로 호흡하게 될까
그저 익숙했던 향기로 교감했으면 ᆢ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