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영화 엑시트 , 젊음의 순수함이 사랑스럽다
해린-
2019. 8. 1. 16:00
영화표가 두 장 생겨 영화관으로 피서갔다
엄마취향영화는 아니라면서도 가볍고 재미나게 보기 좋은 영화란다
가볍고 재미난다는 말에 구미가 당겨 엑시트를 보기로 했다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은 티켓 50%임을 알고는 있었다.
영화표 두 장 있었지만 문화표로 보기로 하고 티켓팅하려니까 17시~21시 표에만 적용된단다
시간이 맞지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문화표는 포기하기로 하고 가져간 극장표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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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는 재난을 맞아 청년백수 조정석과 동아리후배 윤아가 위기로 부터 탈출하려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극이다.
위기 속에서 탈출해나가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하고, 두 젊은이의 순수함이 사랑스럽다.
영화는 무겁지 않고 , 가볍고 유쾌하다
더운 여름 , 두 젊은이와 함께 두시간여 동안 위기탈출해보는 재미를 가져봄도 좋을듯 싶다
조정석이란 배우연기가 빛난다
영화는 어제 7월 31 개봉 첫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