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

개심사 청벚꽃 겹벚꽃

해린- 2020. 5. 4. 17:33

 

 

지금쯤 그곳(개심사)엔 청벚꽃 겹벚꽃 흐드러지게 피어나 꽃대궐이겠다.

 

 

 

 

 

고즈넉한 산사 감로수 창고 그옆 패쇄된 창고 양철 지붕을 덮어버린 청벚꽃 바라보며 생뜽맞게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가

그야말로 어떤 연관성도 없이 그냥 떠올랐던 건데 ,나도 모른다.

개심사 경내 흐드러지게 핀 벚꽃 중 이곳 감로수창고 청벚꽃 가장 마음 끌었던 기억이다.

 

 

 

 

 

 

 

 

 

 

 

 

http://blog.daum.net/akdmarlf/15862690/꽃그늘아래 / 개심사 겹벚꽃

 

 

 

 

 

 

20160429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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