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
성지방문
해린-
2021. 10. 10. 13:35
얼마만일까 , 오랜만에 남양 성모성지에 둘째네와 다녀왔다
청사진으로만 보았던 성전은 안가 본사이 완공되었다
코로나19로 정해진 미사 외엔 본당 안은 수시 방문을 금하고 있다
묵주기도길 한바퀴 도는데
가톨릭 신자인 둘째 사위도 마음 힐링된다며 좋은 표정으로 함께 했다.
마음 거룩하게
마음 다정하게
마음 행복하게
발걸음 나란히 걸었던 성지 방문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