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
3월
해린-
2022. 3. 2. 15:38
오늘 공원 몇 바퀴 걷는데 따스한 봄바람이다
문득 떠오른 섬진강변 화사한 홍매화 소환했다
꽃잎 겹겹이 그 봄날 추억 포개져 있구나
분홍분홍 한 게 눈부신 봄 햇살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