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전곡.
해린-
2005. 11. 4. 23:26
FRANZ SCHUBERT (1797-1828) Die schone Mullerin D 795 poems by Wilhelm Muller 슈베르트 연가곡집 아름다운 물레방앗간의 아가씨 - 작품 25, D·795 DIETRICH FISCHER-DIESKAU, baritone GERALD MOORE, piano 이어듣기 1. Das Wandern 2. Wohin? 3. Halt! 4. Dankagung an den Bach 5. Am Feierabend 6. Der Neugierige 7. Ungeduld 8. Morgengruss 9. Des Muller Blumen 10. Tranenregen 11. Mein! 12. Pause 13. Mit dem grunen Lautenbande 14. Der Jager 15. Eifersucht und Stolz 16. Die liebe Farbe 17. Die bose Farbe 18. Trockne Blumen 19. Der Muller und der Bach 20. Des Baches Wiegenlied 슈베르트 연가곡집 「아름다운 물레방앗간의 아가씨」 작품 25, D·795 31년의 생애에서 603곡에 이르는 가곡을 작곡한 슈베르트의 3대 연가곡집의
방앗간 주인의 아름다운 딸을 사랑했으나 실연하여 정처없이 여행을 떠난 방앗간 의 청년이 결국 강물에 몸을 던진다는 내용을 가진 작품으로 전곡은 20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아노 반주는 끝임없이 흐르는 시냇물을 묘사하는 음형을 리고 있다.심각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곡은 감미롭고 청순하며동경과 슬픔이 아름다운 선율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은 바리톤보다 테너가 연주함이 더 적합하다. 전곡 중 제1곡 <방랑>, 제2곡 어디로, 제4곡 시냇물에의 감사, 제6곡 알고자 하는 마음, 제8곡 아침 인사, 제9곡 물레방아간의 꽃, 제10곡 눈물의 비,제16곡 사랑하 는 빛깔, 제17곡 나쁜 빛깔, 제18곡 시든 꽃, 제20곡 시냇물의 자장가등이 친숙한 곡이다. Bonus Tracks: 보너스 트랙 이어듣기 21. Der Musensohn D 764 22. Du bist die Ruh D 776 23. Heidenroslein D 257 24. Erlkonig D 328 25. An die Musik D 547 DIETRICH FISCHER-DIESKAU, baritone GERALD MOORE, piano 흐르는 곡 : Die liebe Far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