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만난 수련 20110805 관곡지 오월의 연밭에서 실제 오월 연못에 피어난 수련입니다. 아니 지금 피어나고 있습니다. 오월의 바람 살랑 이는 수면 위로 고요히 피어나는 수련을 만났습니다. 모네의 수련을 기대하기엔 그 시기 이르긴 해도 연못의 깊이보다 담담한 표정으로 편안해 보입니다. 연꽃과는 달리 그 수명이 3~4일로 짧은 수명.. 수련 080815관곡지에서 연꽃 080815관곡지에서 모두가 아름답다고 극찬을 하는 연꽃이지만 꽃이 지닌 아름다움을 제 어설픈 기술로는 참 어렵습니다. 지금 관곡지 연꽃밭은 축제기간이며 홍련과 백련이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름도 다양한 갖가지 열대수련도 피어나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룹니다. 관곡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수련들. 관곡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수련들입니다. 흙탕물 마다않고 피어난 그 빛깔 고운 자태 진흙 속의 요정같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욕심만 가득하여 별로 담지도 못하고 멍하니 바라만 봤는데 올해는 왠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워 많이많이 담아왔습니다. 이리 많은 수련을 만난 적도 드물지만 그 이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