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시간 사이의 긴장은
그 처한 상황과 입장에 따라 다르다.
앙증맞은 검은 잠자리의 시간은 마냥 여유로운데
순간을 담아내려는 내 시간은
거대한 자기성취감마저 동반했다.
시간의 속도에 앞서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 본다.
070707 / 정읍 산외마을에서.
070707 /내장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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