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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가는 곳

음악듣기- 신아리랑


      신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싸리문 여잡고 기다리는가 기러긴 달밤을 줄져간다 모란꽃 필적에 정다웁게 만난이 흰국화 시들듯 시들어도 안오네 서산엔 달도 지고 홀로 안타까운데 가슴에 얽힌정 풀어볼길 없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초가집 삼간을 저산밑에 짓고 흐르는 시내처럼 살아 볼까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양명문 詩

                       

                       

                       

                       

                       

                       

                        

                       

                       

                       

                       

                       

                       

                       

                       

                       

                       

                       

                       

                       

                       

                      게으른 병이 도져 사진생활도 못하고 지냅니다.

                      그러다가...........

                      하얀 눈이 함박함박 내리고,

                      빈 숲 바람소리 가슴으로 흘러들면

                      새근새근 잠자는 시간을 깨워보겠습니다.

                      맞이하는 겨울엔

                      모두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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