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너머의 시간 바람의 기억 해린- 2015. 9. 15. 09:42 그곳엔 언제나 바람이 불었다 그곳에선 잠시 스쳐지나가는 바람은 없었다 바람이 바람을 부르면 습지의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울려 바람을 열창했다 바람때문에 시간이 멈추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견디는 힘은 느낄 수가 있었다. 우음도 / 28706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음길 '시간 너머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변주 (0) 2015.10.17 타인의 시간 (0) 2015.10.16 능소화 유감 (0) 2015.09.07 일출 그리고 감사 (0) 2015.08.30 화양연화 (0) 2015.08.21 '시간 너머의 시간' Related Articles 바람의 변주 타인의 시간 능소화 유감 일출 그리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