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제 가도 푸른 바다 경포대. 누군가를 만나러 온 것이 아니다 모두 버리러 왔다 몇 점의 가구와 한쪽으로 기울어진 인장과 내 나이와 이름을 버리고 나도 물처럼 떠 있고 싶어서 왔다. --바다에 오는 이유/이생진-- 정동진 일출을 가족과 함께 맞이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포대에 잠시 들렸습니다. 어디 만큼에서 불어오는지 모를 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