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해안고속도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음도, 바람의 협주곡 사계절 바람의 협주곡을 들려주던 곳, 미풍에 나부끼는 띠풀꽃이 노스탤지어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향수 어린 것들이 건설의 뒤안길로 밀려나 황폐해져버린 벌판 위로 도시고속도로가 생겨나 쉬지 않고 차들이 질주한다 .지난 해 우연찮게 접어들어 이름도 모른 채 그저 달렸던 고속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