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 산행길에 만난 저녁놀. 해린- 2007. 9. 12. 18:22 서쪽 하늘가로 너머지는 햇님을 애써 담아보았습니다. 한동안 카메라 버거워 산행길엔 지참치 않다가 노을 담아보겠다며 산행시간 조율했거든요. 사라져가는 오늘의 시간을 안고 지는 햇님을 품어주기엔 대기오염으로 심각한 하늘 끝자락이지만 그 모습 섧고도 아름다웠습니다. 18887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음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간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위 보름달. (0) 2007.09.25 코스모스 (0) 2007.09.16 억새와 노을 (0) 2007.09.09 당귀꽃 (0) 2007.09.05 올림픽공원에서 (0) 2007.09.05 '시간의 흔적' Related Articles 한가위 보름달. 코스모스 억새와 노을 당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