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의 흔적

한가위 보름달.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지요?

 

환하게 보름달이 떴습니다.

저 달은 누구의 달이며 어느 곳을 비춰주고 있을까요.

누구의 소원을 듣고 있을까요.

 

어느 곳이든 ,

그 누구이든 ,

있음과 없음의 차별없이

고통 속에 숨어 있는 기쁨의 보석처럼

이 밤 모두에게 기쁨의 달이 되길 소망합니다

 

 

'시간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화호의 하늘.  (0) 2007.09.27
유홍초  (0) 2007.09.27
코스모스  (0) 2007.09.16
산행길에 만난 저녁놀.  (0) 2007.09.12
억새와 노을  (0) 200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