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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광탄에 가면 시몬의 집이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그곳을 찾아나선 지난 겨울 어느날........
그곳에서 보았던 그 뜰의 햇살 ,
거실에 가득차는 햇살을 보니 문득 생각납니다.
직접 농사를 지어 대부분은 자급자족한다는 그 뜻을 품은 듯....
농기구가 겨울 햇살아래 조용히 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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