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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서부해당화

 

 

 

 

 

 

 

 

 

 

 

 

 

 

 

 

 

 

 

 

 

 

어제 두째딸과 과천 미술관 거닐다 만난 화사한 이 꽃은요,

 이름도 낯설은 서부해당화라는 군요.

복사꽃을 많이 닮았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하여도 이름을 잘 몰랐는데

 고향의 들꽃들을 설명과 함께 블로그에 실어주는 실비단안개님방을 통하여 알았으니요.

 

이 아름다운 봄날에 사는 일들로 바빠 마음 힘들더라도

서부해당화의 화사한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행복한 마음이 되어보세요.

 

 

 

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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