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의지 아닌 게 없다.
무언가 꿈꾸는 일도 , 아름다움을 건사함도 ,
모두 의지에서 비롯된다.
꿈꾸는 일은 아름다우며 ,
아름다움은
발견하고 지키는 자의 몫이 아닐까 한다
2011 1201 시화호 , 십이월 첫날 계절의 끝에서 계절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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