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둠이어도 / 빛으로 오는 사랑아 / 말은 필요없어/
내 손목을 잡고 가는 눈부신 사랑아 /
겨울에도 돋아나는 /내 가슴 속 푸른 잔디 위에 /
노란 민들레 한 송이로 / 네가 앉아 웃고 있다 /
ㅡㅡ 이해인수녀 새해 아침에서 ㅡㅡㅡ
** 당분간 블로그를 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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