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내면에서
힘을 키우는
겨울 나무의 무게를 봅니다.
겨울 속에 서 있지만
깊게, 고요하게,
새봄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산책길에서 /해린
'시간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殘雪 (0) | 2013.12.24 |
---|---|
겨울 숲 (0) | 2013.12.19 |
12월, 사라지는 것들까지 불러모은다. (0) | 2013.12.14 |
그 겨울의 풍경 (0) | 2013.12.06 |
단풍의 행로 , 매혹적이거나 혹은 고혹적이거나..... (0)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