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 너머의 시간

 

 

 

 

 

빛과 바람이  고요한 균형을 이루며 만들어내는 물살의 표정은 살아 있다

헛되고 헛되고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솔로몬은 말했지만

헛됨을  견디며 우리 모두는 살고 있는 것이다

 

살아서 움직이는 저 미묘한 물살은 또다른 삶의 도상이다.

 

 

 

 

'시간 너머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르메스의 시간  (0) 2015.07.16
무지개빛 꿈  (0) 2015.07.15
LIFE LINE   (0) 2015.06.30
Dream  (0) 2014.05.23
竹, 흐르는 것들을 품다.  (0)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