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너머의 시간 헤르메스의 시간 해린- 2015. 7. 16. 11:37 황혼 무렵 햇살은 여운이 길다 소멸과 생성함이 서로 어우러져 절정에 이르는 시간이다 이 오묘한 교차점의 빛은 경계선을 허물며 대지로 스며든다 어둠을 견디는 거기, 햇살의 끝에서 내일을 약속하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음길 '시간 너머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벌도 말을 한다 (0) 2015.07.19 또다른 여름 (0) 2015.07.18 무지개빛 꿈 (0) 2015.07.15 길 (0) 2015.06.30 LIFE LINE (0) 2015.06.30 '시간 너머의 시간' Related Articles 갯벌도 말을 한다 또다른 여름 무지개빛 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