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너머의 시간 잎새의 춤 해린- 2015. 7. 20. 10:14 유한한 생에서 무한으로 가는 통로라도 되는 것처럼 빛바랜 나뭇잎새가 태양 앞에서 춤을 춘다 스러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집착이 애닮기만 한데 온 마음 같은 둥그런 해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품는 구나. 20150715 286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음길 '시간 너머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 (0) 2015.07.21 벚꽃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0) 2015.07.20 나팔소리 (0) 2015.07.20 열망 (0) 2015.07.20 지리산의 여명 (0) 2015.07.20 '시간 너머의 시간' Related Articles 섬 벚꽃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나팔소리 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