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새빛둥둥섬에 가려는게 아니였다
더더군다나 야경촬영은 계획조차 없었다
카메라 들고 그시간 그곳에 갔으니까 사진 찍는 것은 오히려 당연했다
스처지나는 시간을 보듬는 지혜 정도라고 해두자
색을 바꾸어가며 휘황찬란한 조명이 한강의 위상을 맛스럽게 했다.
20151005 미경이와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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