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눈이 부시던 길
그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시간이었으니
시선 머무는 풍경은 말해 무엇하리
한라산에 오르다 ( 영실휴계소에서 윗세오름, 남벽분기점까지) /한라산과의 멋진 만남.
아! 한라산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설렘이다. 여기에 이렇게 멋스럽고 황홀한 산이 거대하게 버티고 있음이었다.초록의 생명성이 녹음 짙은 6월의 한라산은 초입부터 발걸음도 힘차게 했다.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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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속엔 강이 흐른다 '
River Flows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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