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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그리운 순천만

 

 

 

다시 가을이 왔다

그러게 세월만큼 달라져 철부지 아줌마는 아닐진대 아직도 그리운 것들 있다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도 성에 안 차 주변에서 숙박을 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질 때까지  서성거렸던 시절,

슬프게 붉은 칠면초 밭 막 자랑하고 싶었던 순천만이 문득 그립다

 

 

 

순천만, 갈대와 칠면초의 어울림에 반하다

  칠면초와 갈대가 어울림되어 가을이 물들어가는 순천만의 개펄은 그림같았습니다. 생명이 충만하게 들어찬 개펄에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물결처럼 찰랑거리는 갈대와 칠면초의 조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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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기행

가을 서정을 부르는 순천만은 너른 갈대밭으로 부터 시작된다. 넉넉해 보이는 넓은 갈대밭따라 걷다보면 드높아지는 가을 하늘은 금새 푸른 미소를 보내준다. S자 물길 담기에 바빠 이곳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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