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vs 여]
부티크 앞에 서 있으면서 내 주의를 끈 것은 안절부절 못하면서
아주 매력적인 여자에게 다가가는 한 젊은 남자였다.
"잠시 저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없을까요?"하고 그는 그 여자에게 물었다.
"어째서요?" 여자는 수상쩍게 여기면서 대꾸했다.
"저의 아내가 이 가게에 들어간 지가 한참 됩니다.
그런데 당신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나를 보면 당장 나올 겁니다"라고
남자는 설명하는 것이었다.
그의 아내는 금방 나타났다.
** 메일함에서 옮겨 왔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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