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포늪의 여름 3 - 그 시간 속에서. 신새벽 세시를 알리는 핸폰 알람에 눈을 떴습니다. 창 밖을 내다보니 아직 밤인양 어둠 가득입니다. 어제 네시간을 숨가쁘게 달려와 쪽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는 , 소위 찍사님들의 포인트가 되는 자리를 답사해 놓았기에 동트기 전 늪의 환상적인 물안개를 만날 수 있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