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해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빛물결 밤새 총총 빛나던 별들이 꿈을 남긴 바다, 구름에 숨어있던 햇살 간간히 얼굴 내밀면 희망 실은 아침바다는 금빛으로 출렁이고 억겁으로 흐르는 시간조차도 자만하지 않으며 모래사장에 겸손히 머뭅니다. 금빛물결 지어내는 고마운 아침 햇살 받으며 갯바위에 앉아있던 물새 한 마리 수평선 너머 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