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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너머의 마음.

봄을 마시다.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은
너와 함께 별을 보고 싶었고
단순해도 의미있는 것들을 지나쳐버리고 싶지 않아서지.
함께 세상의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싶었고
늘 긴장하며 살고 싶어서란다.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은 내 상상력에
다시 불을 지펴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란다.


- 그레고리 E. 랭의《우리가 너를 선택한 이유》중에서 -


* 내가 당신을 선택한 것은
당신과 인생길을 동행하겠다는 뜻입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믿고 사랑하며 함께 가겠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아프면 나는 더 아프고, 당신이 기쁘면 나는 더 기쁘고,
당신이 힘들고 어려울 땐 번개처럼 천사처럼 나비처럼
나타나 손을 내밀어 붙잡아주는 그 첫 사람으로
당신 곁에 머물겠다는 평생의 다짐입니다

 

 

 

--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20070318-광양매화마을에서-

 

 

봄이 나풀나풀 춤을 춥니다.

생각지도 않은 광양 매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온 몸짓으로 향기롭게 말을 건네는 매화꽃 유혹에 

행복 실은 봄바람 가득 마시고 왔습니다.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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