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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너머의 마음.

블로그 1000 일째 되는 날.

 

 

 

 


Daum 블로그와 만난지 1000 일째 입니다.


Daum 문을 열고 제 행복공간에 들어서는데
' Daum 블로그와 만난지 1000 일째 입니다'라고
알려줍니다.

ㅇ5년 3월에 개설했지만
본격적인 블로깅은 그 해 7월이였어요.
세월 참 빠르지요.


마음길 부제인 시간에 실려
마음의 길위를 거닐며
별도 보고 ,달도 보고, 구름이 흐르는 것도 보고요.


무엇보다 행복했던 것은
여러 삶들이 어울려 빚어내는
조화로운 행보에 답보하며
이 행복공간을 꿈꾸듯 여행했습니다.


시간이 웃으면 기쁘고
시간이 울면 슬프고
시간을 품고 흐르는 마음길 꿈은 소박합니다.


담장과 문턱이 낮아
그 누구라도 들리시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


꿈과 시간이 살아 숨쉬는
마음의 텃밭이 되길 바래봅니다.


마음길이 품고 있는 것들이
하잘것 없음에도
한결같이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벗님들께 감사드립니다./해린.
 
 

 









 

   Heintje Sei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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