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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수련

 

 

 

 

 

 

 

 

진흙길을 넘어서는 여울구비가

눈물인 줄 알지만 

연못에 고이도록 고귀한 숨결은

순결무구한 영혼의 떨림이구나.

 

 

 

 

    관곡지에서 08615

 

 

 

 

 

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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