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맑은 날 모처럼 고궁에 갔습니다.
창덕궁은 오랜만의 방문인 셈입니다.
창덕궁은 일반관람과 특별관람이 있습니다.
후원특별관람은 고궁해설가 안내에 따라 관람하게 됩니다.
전 후원관람을 하였습니다.
부용지 들어설때는 다소 실망스럽더니 부용지를 지날 무렵부터는 그런대로 곱게 단장을 했습니다.
붉은 빛 단풍은 별처럼 반짝거렸습니다.
사진을 통해 고궁의 가을을 나타낸다는게...
그냥 이뻐서 마구 담았습니다.
2013 .11.12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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