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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숨결 ,흘러온 것과 흐르는 것

 

 

 

 

 

 

 

 

 

 

 

 

 

 

시화호   2014 0521

 

 

우음도 갔더니 그리움의 나무는 개발에 묻혀버리고,,

 

흘러온 것과 흐르는 것들의 사이,

 

유구무언........

 

흘려버리기엔

아까운 풍경을 붙잡고  애닮은 마음되어

그저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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