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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立秋

 

낯설게 하기

 

 

 

 

빠르지도 않게 느리지도 않게

높지도 낮지도 않게 

.

여름의 폭염을 견뎌낸 오늘은 입추

아, 벌써 가을

.

결연하게 받아들이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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