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쉬어 가는 곳

감사히 살아야지...

입춘 벌써 지나가고

땅 속에서  잠자는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

곧 다가온다.

절기를 따져가며 살아온 건 아니지만

새 생명 피어나는 시기엔 좀 짚어보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게 찾아오는 봄,

겨울잠을 깨운 따사로운 온기 힘 입어,

 

그렇게

하루하루

오늘

지금 이 순간을 감사히 살아야지 한다.

 

 

 

오랜만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감상하다가 시네마 천국 , 언제나 들어도 좋네.........

 

 

'쉬어 가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노루귀 / 백승훈  (0) 2022.03.09
3월  (0) 2022.03.02
봄이 오고 있어요  (0) 2022.01.23
음악에게 /프란츠 슈베르트  (0) 2022.01.19
C. Schumann: 3 Romances, Op. 22 - 1. Andante molto  (0)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