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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가는 곳

3월

 

 

 

오늘 공원 몇 바퀴 걷는데 따스한 봄바람이다

문득 떠오른 섬진강변 화사한 홍매화 소환했다

꽃잎 겹겹이 그 봄날 추억 포개져 있구나

분홍분홍 한 게  눈부신 봄 햇살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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