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성지에 갔다.
낯설어 기웃거리다 촛불켜는 곳을 만났다.
작은초는 천원이고 큰초는 이천원이다.
큰초 네개를 집었다.
성지 방문은 두번째지만
성지에서 춧불켜는건 처음이라 어찌 불을 붙일까고 주춤하니
자주 오시는 분인 듯 심지에 불을 붙여 내게 준다.
그냥.....................
촛불을 켰다.
남양성지에 갔다.
낯설어 기웃거리다 촛불켜는 곳을 만났다.
작은초는 천원이고 큰초는 이천원이다.
큰초 네개를 집었다.
성지 방문은 두번째지만
성지에서 춧불켜는건 처음이라 어찌 불을 붙일까고 주춤하니
자주 오시는 분인 듯 심지에 불을 붙여 내게 준다.
그냥.....................
촛불을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