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도항, 또 다른 시간의 풍경을 보여주다. 갈 적마다 다른 시간의 풍경을 보여주는 바다 , 수평선 끝까지 쑥 빠져 보이던 바닷물이 수줍은 석양빛을 타고 빠르게 밀려왔다.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날 말간 갯바람은 오히려 청정한데 , 수평선가 하늘 먹구름은 어디로 흐르지 못하고 무겁게 서성거렸으니.. 저물녁 하늘과 바다 그 경.. 탄도항 바닷길 닫히던 순간 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탄도항 모습입니다. 제부도 들어가는 바닷길처럼 닮은 모세의 기적 같은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누에섬에는 전 아직 가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 바닷물이 갈라지는 길따라 들어가면 아름다운 등대가 있는 누에섬에 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제부도 들어가려다 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