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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프로방스의 아기자기한 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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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해를 보내는 마음에 들떠   먹은게 체해서인지 이틀  아프고나니

아름다운 세상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파주 헤이리는 여러번 가보았지만 프로방스는 처음 가보았습니다.

동화책에서나 봄직한 마을이였는데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화려한 컨셉의 가게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화려한 칼라로 아기자기하게 단장된 문들은

프로방스의 자랑거리였습니다.

 

올 한 해 동안도 수없이 열고 닫았던 마음의 문들..

 

가는 해, 감사히 보내고

오는 해, 활짝 열린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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