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하늘이 개이고 황사 멈춘 봄날,
겨우내 벼르다만 몽촌토성을 오늘 가보았습니다.
바람은 보드랍고
햇살은 따스했으며
생명의 빛깔로 맞이해 주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제 블로그 시간의 흔적 ,200회 의미부여로 제목을 봄길로 했습니다.
저홀로 걸어온 길이 아니 듯
함께 걸어가는 길 또한 늘 새로운 날들이길 소망합니다.
20070330 /몽촌토성에서.
'시간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속촌의 봄. (0) | 2007.04.08 |
---|---|
꽃은 피고 지고 1- 응봉산 개나리 길. (0) | 2007.04.08 |
초록빛이 그리운 날. (0) | 2007.03.28 |
하동포구의 아침. (0) | 2007.03.25 |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만남. (0) | 200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