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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월미도의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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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에서 바라다 본 인천 월미도 밤풍경입니다.

월미도 메인 바다는 초생달이 떠있는 월미도 산에 가려 보이지 않고 그 주변 바다입니다.

야경은 자신없어 야간촬영은 어지간해서는  엄두도 못 내는데 눈썹 닮은  초생달이  용기를 주었습니다./070817.자유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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