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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관곡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수련들.

 

 

 

 

 

 

 

 

 

 

 

 

 

 

 

 

 

 

 

 

 

 

 

 

 

 

 

 

 

 

 

 

 

 

 

 

 

 

 

 

 

 

 

 

 

 

 

 

 

 

 

 

 

 

 

 

 

 

 

관곡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수련들입니다.

흙탕물 마다않고 피어난 그 빛깔 고운 자태 진흙 속의 요정같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욕심만 가득하여 별로 담지도 못하고 멍하니 바라만 봤는데

올해는 왠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워  많이많이 담아왔습니다.

이리 많은 수련을 만난 적도 드물지만 그 이름 또한 특이해 외우지를 못했습니다.

표지판에 쓰여진 이름과 꽃 모양새가 달라 다시 가서 이름을 정확히 알아오려다 그냥 올립니다.

다시 갈 기회되면 차차 이름을 달아주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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