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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할머니와 손녀.

 

 

 

 

 

 

 

은구슬  같은 손녀 재롱에

땀방울은 옥구슬 같고

 

환상처럼 내려앉는

석양빛에 마음은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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