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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에 벚꽃 피기 시작했습니다.
봄 햇살과 더불어 화사한 낯빛으로 꽃잎을 털며 봄을 노래합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했으니 한동안 환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도심 한 복판에 피어나 봄날을 노래하는 윤중로 벚꽃은
도시민들의 격려이고 시름을 달래주는 위로가 될 것이에요.
전 어제 정오쯤 잠시 그곳을 걸어보았습니다.
꽃길은 걷는 사람들 표정은 벚꽃보다 밝고 화사했습니다.
대체로 젊은 커플들이 자주 눈에 띄었으며, 웨딩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마구마구 셔터를 눌렀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는 ,
4월11일 ~ 4월18일까지랍니다.참고하세요.
화사한 벚꽃길 거닐면서 행복한 봄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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